‘2025 서울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개최

9일부터 작품접수 시작···창작모형·디자인·아름다운 간판 3개 부문
뉴스일자:2025-06-09 11:42:27


▲공모전 포스터 <출처 : 서울시>

 

서울시 내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간판, 서울의 매력을 담고 있는 창작 광고물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2025 서울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 참가해보자.

 

서울시와 ()서울시옥외광고협회가 함께하는 ‘2025 서울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은 서울 시민들의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작모형 광고물(~718), 창작디자인 광고물(~88), 아름다운 간판(6~9, 매월) 세 부문에 걸쳐 작품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옥외광고협회와 공동 주관, 주최하여 일반 시민부터 옥외광고물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분야를 다양화했다.

 

공모 분야는 실제로 설치되지 않아 광고 및 홍보되지 않은 창작모형광고물서울의 매력을 담고 있고, 세련미가 있으며 실제 적용·설치 가능한 창작디자인 광고물’, 현재 서울시 내에 적법하게 제작·설치된 간판 중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간판으로 나뉘며, 24개 작품(창작모형 광고물 10, 창작디자인 광고물 10, 아름다운 간판 4)을 최종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 창작모형/디자인 광고물은 일반인(서울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제작업체)과 대학()(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 및 휴학생) 모두 해당되며, 아름다운 간판은 참가에 제한이 없다. 다만, 업주(간판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이 가능하다.

 

창작모형/디자인 광고물 부문별 금상(1, 상장·상패·300만 원), 은상(2, 상장·상패·100만 원), 동상(3, 상장·상패·50만 원), 특별상(4, 상장·30만 원)으로 총 1,54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아름다운 간판 부문은 매달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이달의 간판으로 선정하며 제보자와 업주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창작모형/디자인 광고물 부문 심사는 조형성, 독창성, 윤리성, 소재활용성, 상품성 등에 따라 2차에 걸쳐 진행되며, 동상 이상의 수상작은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에 자동으로 진출한다.

 

아름다운 간판 부문은 매월(6~9, 4회차) 1개 작품을 이달의 간판으로 선정하며. 이달의 간판은 서울시 좋은간판 누리집(https://goodsign.seoul.go.kr/) 첫 화면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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