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출처 : 서울시> 가로 특성을 담은 맞춤형 생활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학교 연접부는 에듀커뮤니티 등 어린이 돌봄 관련 시설을 우선 배치한다. 장래 역세권 형성을 고려한 도신로변 근린생활시설 배치, 단지내 주보행동선과 연계한 주민공동시설 배치 등으로 주민생활의 편의성도 증진한다. 더불어 미래 공공서비스 수요에 대응한 공공공지 등 지역 맞춤형 공공시설도 확충한다. 대상지내 국·공유지를 활용,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을 재배치한다. 또한 기존 국·공유지 일부는 공공공지로 재조성하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미리 내집 용지로 활용을 검토하되, 장래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해 탄력적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셋째, 도림초등학교(동측) 일조 영향 및 도림사거리역(서측) 신설 등을 고려해 ‘서고동저’의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 또한 보행동선과 연계한 동서방향 경관축 확보로 단지내 개방감 확보 및 지역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한다. 도림초등학교 교육환경 및 서측 저층주거지를 고려해 가로변에는 중저층 주동을 배치한다. 그리고 단지 중앙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 및 최고 38층의 주동을 배치한다. 마지막으로 용도지역 상향 및 최고 38층의 유연한 높이계획 등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을 적용하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등 사업지원방안도 적극 도입해 사업실현성을 증진한다. 최고 2단계의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제2종주거 → 제3종주거)과 사업성 보정계수(1.52) 및 기준용적률 20% 상향 등 사업실현성 증대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