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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설기술인의 날, “코로나 위기 속 해외수주 300억불 달성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2-03-25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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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5 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됐으며,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

 

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 및 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경수 유신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동탑산업훈장은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이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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