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제 해결할 글로벌 혁신기술 서울로 집결

‘서울 글로벌 챌린지’ 경쟁형 R&D로 도시문제 해법 모색

‘서울지하철 미세먼지 저감방안 도출’ 과제는 △지하철 터널 △승강장 △전동차 총 3개 공간 중 1개를 선택해 해당 공간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제품이나 솔루션을 제안하면 된다. 총 2단계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선별하게 된다. 1단계로 제안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면접을 통한 대면평가가 진행된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제품과 솔루션은 2단계로 실제 지하철 터널(6호선 효창공원역 등 5개역)과 승강장(6호선 이태원역 등 10개역), 전동차 내부(2호선)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검증받는다.종합우승 1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품과 솔루션은 내년 2월6일에 개최되는 ‘2020 미세먼지 엑스포’에서 공개되며,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서울 글로벌 챌린지 2019-2020’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9월9일부터 11월22일까지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제안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0년에 개최되는 두 번째 ‘서울 글로벌 챌린지’는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물론 또 다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도 추가로 제시해 총 2개 분야의 챌린지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글로벌 챌린지가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 혁신가들이 경쟁·협력하며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kgt0404@urban114.com<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