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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시가지 우회도로 30일 개통

상습 지·정체 해소 기대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3-11-28 15: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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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경 <출처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도심을 둘러 가는 성산구 양곡동에서 진해구 석동까지 6.8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113013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창원시와 함께 현재 진해구 중심지를 관통하는 도로(국도 2호선)의 포화 교통량으로 인한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약 10년여 기간의 공사를 거쳐 금번 완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간 이용자들은 기존 국도 2호선 통행에 비해 이동 거리 약 1.2km, 이동시간 약 10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신설도로 개통으로 창원시 진해구 도심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부산신항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되어 물류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상습 도로 지정체 구간을 적극 발굴하여 우회도로 건설 및 확장 사업 등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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