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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가결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개최결과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4-07-17 0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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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위치도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일대(면적 125,000) 지역으로, 사가정로를 중심으로 서측으로는 청량리·왕십리와 연계되고 동측으로는 용마터널이 근접하고 있어 경기 동부지역과 연계되는 주요 교통거점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난 2016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이후의 주변 및 대상지에 대한 개발현황과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는 내용이며, 역세권 통합개발 유도 및 주요 보행축 활성화를 통해 지구 중심성을 강화하고자 사가정역 역세권 일대를 특별계획구역 및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신설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가정로 남측 특별계획가능구역 2개소는 향후 개발시 면목로에 접하는 부지의 일부를 도로로 공공기여하도록 계획하여 상습 정체 구간인 면목로(12m)의 교통여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면목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지역 개발이 적극 유도되고, 역세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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