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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주택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축가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 디자인 향상 위해 설계업무 기준 개선

장희주 기자   |   등록일 : 2015-02-06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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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건축가 간담회 모습/자료=SH공사]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6일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SH공사 주택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축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SH공사가 공급하는 건축물의 설계디자인 향상을 위해 공모기획과 업무 등 전반적인 제도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제정된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의 입법 취지를 살리고 동시에 대내외 환경변화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SH공사 건축물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뤄진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정책위원회 위원, 건축사협회 서울지회, 새건축사협의회소속 건축가 등 SH공사가 발주한 설계 경험이 있는 유력 공공 건축가를 초청된다. 또한 기노채 비상임이사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변창흠 사장은 “이번 간담회 토론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공사의 관련 제도와 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며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해 건축서비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SH공사의 건축설계디자인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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