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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주거안정대책, 서민·중산층 주거고민 완화되나 ③

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 구축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5-10-08 0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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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주거안정대책 - ③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 구축

 

[마이홈 포털 인포그래픽/자료=국토교통부]

 

정부는 행복주택·뉴스테이·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 공급·기금대출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종합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마이홈 포털, 마이홈 상담센터,마이홈 콜센터를 동시에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LH가 ’14월 11월부터 운영 중인 임대주택포털을 오는 12월 1일부터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로 확대 개편하여, 국민들이 자신의 소득·자산·가구 구성·주거지 등에 적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이홈 포털에 연령·소득·주소·가구 구성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에 적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LH가 운영하는 주거복지센터 내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12월 1일부터 주거지원정책 전반에 대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거복지센터(28개) 이외에 8개 LH 지역본부에도 센터를 설치하여 총 3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공공임대는 LH 임대주택 콜센터(1600-1004), 주거급여는 LH 별도 콜센터(1600-0777), 기금은 HUG 콜센터(080-800-9001) 등에서 개별 상담하고, 행복주택·뉴스테이는 국토부 민원센터(1599-0111)에서 제한적으로 상담, 임대주택·주거급여·기금대출 등 분야별로 제각각 운영하던 기존 전화상담실도 일원화하여 12월 1일부터 LH 임대주택 콜센터(1600-1004)를 마이홈 콜센터로 전환해 주거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1차 상담을 진행하고, 더 전문적인 상담은 주거급여 및 주택도시기금 콜센터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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