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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대출 주관금융기관 5곳으로 확대

대출금리 1.8%로 인하…PF대출 안정적 운영 기대

최동혁 기자   |   등록일 : 2018-06-27 1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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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PF대출 협약 추진 배경/자료=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미래=최동혁 기자] PF대출 주관금융기관 확대로 안정적 운용이 가능해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5일부터 표준 PF대출 주관금융기관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표준PF 대출금리 인하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UG에 따르면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해보험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돼 총 5개 금융기관이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대출금리 또한 낮아져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과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HUG는 예상하고 있다. 표준PF 대출금리의 경우 기준금리+1.81%에서 기준금리+1.80%로 인하돼 사업장별·대출금융기관별 PF금리 차등이 없이 CD(3개월물)+1.80%의 표준화된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취급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표준 PF대출은 주택사업자와 하도급업체 등 PF 이해관계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주택사업의 새로운 PF구조로서, 금융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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