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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18 녹색도시 ‘우수지자체’ 선정

근화동 캠프페이지 주변 식재한 낭만가로수길 등 공모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8-11-08 14: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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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래=박나리 기자] 춘천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2018년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공모는 지난 2007년부터 산림청이 주관, 도시숲을 잘 조성해 관리하고 생태적 건강성과 지역문화 행사 등 사회,·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조성한 약사천 일원 도시숲과 근화동 캠프페이지 주변에 식재한 낭만가로수길을 조성사례로 지난 8월 공모했다.

이후 10월 산림청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시상은 오는 1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 측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숲 속의 도시 춘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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