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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가지치기…진주시, 전정작업 실시

쾌적한 가로경관 및 수형조절…안전사고 예방

윤민석 기자   |   등록일 : 2019-01-15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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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주 전정작업 실시/자료=진주시]

[도시미래=윤민석 기자] 진주시는 1월말부터 2월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교통시야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 전정작업은 나무의 가지·줄기·잎 일부를 잘라내는 작업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중심가인 중앙동 외 망경·칠암지구, 상대·하대지구, 상평공단, 신안·평거동 일원, 내동면 등의 가로경관을 저해하고 교통표지판, 신호등을 가리는 은행나무 1983본, 느티나무 101본, 플라타너스 192본, 메타세쿼이아 709본, 벚나무 434본에 대한 작업을 30km에 걸쳐 진행한다.

작업 후 발생한 부산물은 사업자가 위탁처리하며 일반 가지치기 부산물은 양묘장에서 파쇄 처리한다.
 
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현장관리를 하겠다”며 “통행 불편에는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로수 전정작업은 수목의 웃자라고 교차된 가지 등을 솎아냄으로써 수관 통풍을 원활히 해 병충해를 방지하고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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