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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정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고흥 남열해맞이길’

팔영산 아래 꽃처럼 핀 섬을 찾아서…

박혜윤 기자   |   등록일 : 2019-01-18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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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열해맞이길의 경관/자료=국토부]

쪽빛바다가 아른거리는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그리고 황홀함을 더해주는 은빛 백사장, 해안선을 내달리는 길 위의 풍경속에 살아있는 이야기가 꿈틀거린다…

팔영산의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우미산(449m)이 우뚝하고 바다에는 첨도, 비사도, 옥태도, 적금도, 낭도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시종일관 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18km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했다. 

 o 코스 =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지붕없는미술관) ~팔영대교


96317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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