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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착수

내년 시행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적극 대처

유재형 기자   |   등록일 : 2019-05-13 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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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내 일부/자료=오산시]

[도시미래=유재형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202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실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상위계획과의 정합성을 위해 5년마다 도시계획을 정비하는 중기계획이다.

시는 기초조사, 주민공람, 각종 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현재 오산시에서 수립중인 ‘2035년 오산도시기본계획’ 승인 결과를 토대로 용도지역‧지구·구역·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 등을 전면 재검토하게 된다. 

특히 내년 시행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일몰제)에 적극 대처해 집행계획 등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도시의 양적·외향적 성장에 치중하기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검토해 현실성과 집행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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