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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택지 70필지 매각

낙후된 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일원 54만6161㎡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

이정훈 기자   |   등록일 : 2018-04-1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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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광양시청]

 

광양시가 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일원에 개발하고 있는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택지(체비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낙후된 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일원 54만6161㎡를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2533세대 6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되며,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근 신금산단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1000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덕진 광양의 봄’ 아파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대상 필지는 아파트용지 1필지, 연립주택용지 3필지, 단독주택용지 59필지, 지원시설용지 7필지 등 잔여지 총 70필지다.

 

택지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택지대금 납부는 입찰시(계약체결 전) 보증금 10%, 중도금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 내 30%, 6개월 내 30%, 1년 이내 20%, 잔금 10%는 토지사용일이나 준공일 2개월 전중 빠른 날에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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